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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드리려고합니다.
강아지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등을 먹었을 경우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토하게 하는 것인데요. 이때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몇가지 있어서 확인하시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집의 먹성좋은 시츄도 강아지 사료를 넉넉히 주는데도 식탐이 많아서 떨어진 영양제나 포도 등 먹지 말아야할 음식을 냉큼 집어먹어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상시를 위해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에 대해 미리 숙지를 해놓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구토를 하게하는 응급처치법이 무조건 옳은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할 점과 토하게 유도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차근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토하게 하는 방법은 과산화수소를 먹이는 방법과 식염수 또는 소금물을 먹이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구토 응급처지 전 주의사항부터 살펴보자면
일단 강아지가 의식이 없을 경우 토하게 해서는 안되며 무엇을 먹었는지 모를 경우나 생선뼈, 닭뼈 등 날카로운 것들을 먹었을 경우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물질 섭취시 2시간이 넘어가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넘기 때문에 토하게 하는법은 이시간 이전에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과산화수소 먹이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날카롭지 않은 것을 먹였을 경우 과산화수소를 먹이면 토하게 할 수 있는데 강아지 몸무게 5키로당 2티스푼정도 먹일 수 있다고 하니 적정량을 물에 타서 먹이면 됩니다. 또는 몸무기 1키로당 과산화수소와 물을 1대10정도로 희석한 물을 5cc정도로 계산해서 먹이셔도 됩니다. 강아지가 잘 먹으려 하지 않을 경우 주사기를 사용해 입안에 흘려넣어주면 되고 5~10분정도 기다려보고 토하지 않으면 한두번정도 반복해보시면 됩니다. 응급처리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과산화수소를 사용할 경우 강아지 위장등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 식염수 이용하기
과산화수소를 급하게 이용할 수 없을 경우 고동도의 식염수나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구토후 물이나 강아지 우유를 먹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금물의 경우 강아지들에게 안좋기 때문에 아주 위급한 상황에서만 시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토하는법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봤는데요. 급박한 응급처치 상황이 아니라면 민간요법의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강아지 증상을 확인하고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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