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키위 고르는법 및 보관법 알아봤어요!

건강에도 좋은 골드키위 기왕이면 더 신선하고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죠?

그린키위에 비해 달고 맛있는데 혈당 수치를 빠르게 올리지 않는 편이라고 해서 가족 중 당뇨인이 있는 저희 집도 골드키위를 종종 사 먹게 되는데요.

소량으로 살 때도 있지만 박스째로 사서 먹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기왕이면 골드키위 고르는 법과 보관법을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저처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헤매지 않도록 제가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골드키위 고르는 법

1. 신선하고 맛있는 키위를 고르는 법

껍질에 윤기가 있고 진한 갈색의 컬러를 가진 키위가 신선하고 좋은 키위입니다. 또한 겉표면에 상처가 없이 모양이 고르게 생긴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 키위를 고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말랑한 느낌이 드는 것이 적당히 익어 맛이 좋은 상태이니 이런 골드키위를 고르면 실패할 확률이 적고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졌을 때 너무 물렁하거나 부분적으로 말랑한 것일 경우 너무 익은 상태이거나 상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보관 기간에 따라 고르는 법

키위는 수확을 한 후에 익혀서 먹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보존 상태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보관 기간에 따라 선택하는 키위의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후숙이 덜 된 골드키위는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 상태이고, 익을수록 말랑말랑해지면서 달콤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맛의 키위를 선호하거나 오래 보관하면서 먹으려면 단단한 키위를 고르고, 구매 후 바로 먹기를 원하거나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만져봤을 때 살짝 말랑한 것이 좋습니다.

골드키위 보관법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골드키위의 경우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익는 속도와 맛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익는 속도가 늦어지며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되고, 상온에 보관할 경우 익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합니다. 

구매한 키위가 말랑말랑한 키위의 경우 냉장고에 보관하며 빨리 먹는 것이 좋고, 덜 익은 키위를 익히고 싶다면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더 빨리 후숙시키고 싶다면 에틸렌 가스가 나오는 사과나 바나나 같은 과일과 함께 비닐봉지 등에 넣어 같이 보관하면 더 빨리 익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골드키위 고르는 법과 보관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잘 고르고 보관해서 이왕이면 더 맛있고 신선한 키위를 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