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용어 TIA 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뇌질환과 관련있는 의학용어 TIA 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의료인들이 전문적으로 쓰는 의학용어의 경우 일반인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용어만 듣고 덜컥 겁이 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알고보면 별 것 아닌 것도 용어로 인해 못알아 듣고 큰 걱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쓰이거나 중요한 병명의 경우 의학용어를 알아두면 심리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의학용어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TIA란?

Transient ischemic attack의 약자로 일과성허혈박작, 즉 일시적으로 뇌의 혈관이 막혀 나타나는 일과성 뇌졸중을 지칭합니다.

뇌졸중이라고 하면 중풍이나 반신불수 등을 떠올리며 덜컥 겁이 나기 마련인데 TIA의 경우는 일반적인 뇌졸중과 달리 보통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TIA(일과성 허혈박작) 증상을 보인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졌다고 안심하기보다는 병원에가서 정확히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TIA 증상

증상은 뇌졸중처럼 손발에 힘이 없어지거나 몸의 일부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혹은 어지러움증이나, 말이 어눌해지고 시력이상 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24시간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TIA에 취약한 사람들

일반적으로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쉽다고 하니 평소 이런병이 있으신 분들은 좀더 주의하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의학용어 TIA에 대한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TIA에 해당한다고 무조건 겁먹거나 혹은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너무 안심하기보단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서 대처하는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