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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취해소제로 유명한 상쾌환 먹는법 및 상쾌한 부작용 정보를 주제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음료형태로 된 숙취해소제를 많이 마셨는데 술먹기 전에 물배를 채우는 느낌도 들고, 또 은근 주변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생겨서 상쾌환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알약형태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음료로 된 걸 마시면 오늘 술 많이 먹으려고 작정했냐고 물어보거나 뭘 그렇게 몸을 챙기냐며 저마다 한소리씩 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약 환처럼 생겨서 그런지 먹는 방법이나 주의사항을 잘 체크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와 같은 걱정을 하는 분들을 위해 상쾌환 먹는법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한번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상쾌환 먹는법 및 부작용 자료사진 : 약 뜯은 사진



상쾌환 복용법

술먹기 30분 전쯤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되고, 술먹는 중간에 혹은 음주 후에 추가로 먹어도 됩니다.


상쾌환 먹는법 및 부작용 자료사진 : 상쾌환 포장지



상쾌환 부작용

상쾌환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굳이 부작용을 따져본다면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글루타티온의 부작용인 발진, 위통증, 울렁거림,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쾌환 먹는법 및 부작용 자료사진 : 포장지 뒷면 사진


상쾌환 먹는법 및 부작용 정보를 찾다보니 이 제품이 숙취 해소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더라구요.

식품의 유형 중 기타가공품으로 숙취 해소 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티온, 헛개나무추출물, 비타민 등의 원료가 사용되기는 했지만 그 기능이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처럼 다량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식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낮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일종의 기호식품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니 약효 또한 의약품만큼 기대하지 않는게 맞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상쾌환 먹는법 및 부작용 자료사진 : 숙취 이미지


아! 그리고 약학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의약품 사전에 경희제약에서 만든 동일한 상품명의 제품이 있어 같은 것인가 했더니 2015년 생산이 중단된 다른 제품이니 혹시 이 정보를 보신 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숙취해소제 상쾌환데 대한 정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보조제에 무조건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술은 적당히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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